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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근육은 '제2의 심장'

도치이슈 2026. 1. 14. 08:02


[건강 인사이트]

근육은 '제2의 심장'이자 '최대의 당분 소비처'다

과거에 근육이 단순히 몸을 움직이고 보기 좋은 외형을 만드는 수단이었다면, 현대 의학에서 근육은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내분비 기관'으로 대접받는다.

근육량이 줄어드는 '근감소증(Sarcopenia)'이 이제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정식 질병으로 분류되는 이유를 최신 의학 뉴스들을 통해 살펴본다.


1. 혈당 조절의 핵심, 근육의 '포도당 흡수' 능력

우리 몸이 섭취한 음식물 속 포도당의 약 70~80%는 골격근에서 소모된다. 근육은 혈당을 조절하는 가장 큰 '저장고'이자 '소비처'인 셈이다.

강북삼성병원 코호트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근육량이 적은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질 확률이 현저히 크며, 이는 곧 제2형 당뇨병으로 직결된다.

전문가들은 "혈당 관리를 위해 걷기만 하는 것은 부족하며, 허벅지 등 큰 근육을 자극하는 근력 운동이 병행되어야만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출처: 의학신문, "근육량 저하, 당뇨병 발병 위험 2배 높인다" (2025.11), 대한당뇨병학회 가이드라인(2025)


2. '마른 비만'의 역습: 근감소성 비만(Sarcopenic Obesity)

체중은 정상이지만 근육이 부족하고 지방이 많은 '마른 비만'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 세대에서도 급증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병원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근감소증과 비만이 동시에 있는 사람은 일반 비만 환자보다 대사 증후군을 앓을 위험이 약 8배까지 치솟는다.

근육이 부족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이는 다시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든다.

이제는 BMI(체질량지수)라는 숫자보다 '근육과 지방의 비율'에 주목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출처: 헬스조선, "체중 정상인데 당뇨? 문제는 '근감소성 비만'" (2026.01.05)


3. 근육은 뇌를 지키는 방패: '마이오카인'의 발견

최근 학계에서 주목하는 것은 근육이 운동할 때 분비하는 단백질인 '마이오카인(Myokine)'이다.

이 물질은 혈액을 타고 뇌로 전달되어 신경세포의 성장을 돕고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등에 실린 연구들은 근력 운동이 치매 위험을 낮추고 우울증 완화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근육을 키우는 것이 몸뿐만 아니라 정신의 노화를 늦추는 강력한 항노화 전략이라는 의미다.

출처: 코메디닷컴, "근육이 분비하는 마이오카인, 뇌 노화 막는다" (2025.12.18)


닥터리즈의 한 줄 평
"근육은 저축과 같다. 청년기에는 근육이라는 자본을 충분히 적립해야 하고, 노년기에는 그 자본이 고갈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근육량은 단순히 힘의 지표가 아니라,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정직한 건강 성적표다."


참고 문헌 및 출처
* 대한노인병학회, "근감소증 진단 및 치료 지침" (2025)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근감소증과 대사질환의 연관성"
* 청년의사, "2030 마른 비만 급증, 근력 운동 인식 개선 절실" (2026.01.10)
* Nature Medicine, "Myokines and the Brain-Muscle Axis"


https://coco07.tistory.com/m/55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단백질 섭취

근감소증(Sarcopenia)은 단순히 기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아니라, 신체 기능의 부전을 초래하는 '질병'이다.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단백질 섭취의 정석근육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느냐만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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